2025 한강 다리밑 영화제 | 장소별 주차, 상영작 연령대 완벽 정리
2025 한강 다리밑 영화제 | 장소별 주차, 상영작 연령대 완벽 정리
여름밤 한강에서 펼쳐지는 무료 영화 체험의 정점, 2025 한강 다리밑 영화제 바캉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주차부터 상영작까지, 관람 전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한눈에 정리합니다!
🎥 영화제 기본 정보
- 기간: 2025년 8월 9일(토) ~ 8월 23일(토), 매주 토요일
- 시간: 오후 8시 ~ 영화 종료 시
- 장소: 여의도·뚝섬·광나루 한강공원 다리 하부
- 입장: 전부 무료! (현장 관람)
🚗 실제 접근 용이한 주차 및 대중교통 정보
-
여의도 원효대교 남단
여의도공원 내 공영주차장(여의도 제1·2주차장 및 한강공원 주차장)을 이용 가능하며,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5~7분 거리로 접근이 편합니다. -
뚝섬 청담대교 북단
뚝섬한강공원 공영주차장이 가깝고,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소요됩니다. -
광나루 천호대교 남단
광진구 한강공원 주차장이 인접해 있으며,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7~8분 거리입니다.
TIP: 주말 저녁은 주차장이 붐비므로, 대중교통을 활용하거나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.
🎬 상영작 상세 정보 & 추천 연령대
■ 1주차 – 8월 9일(토)
- 여의도 – 《웡카》(2023)
뮤지컬 판타지 영화.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 이야기로, 환상적인 비주얼과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.
가족, 어린이, 청소년, 판타지 팬, 연인 모두에게 추천됩니다. - 뚝섬 – 《기적》(2021)
시골 마을에 간이역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등학생 이야기.
감동적이고 따뜻한 연출로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에게 적합합니다. - 광나루 – 《사랑의 하츄핑》(2024)
애니메이션 ‘캐치! 티니핑’ 시리즈 첫 극장판.
유아 및 초등 저학년 관람객에게 추천됩니다.
■ 2주차 – 8월 16일(토)
- 여의도 – 《노량: 죽음의 바다》(2023)
임진왜란 마지막 전투와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다룬 역사 대작.
성인, 역사 영화 팬 추천. - 뚝섬 – 《명량》(2014)
관객 1700만 돌파 흥행작. 명량 해전을 생동감 있게 그린 전투 블록버스터.
청소년 이상 관람 적합. - 광나루 – 《한산: 용의 출현》(2022)
명량 이전의 스토리를 담은 프리퀄. 전술과 해전이 돋보이는 작품.
중학생 이상, 역사에 관심 있는 관람객에게 추천.
■ 3주차 – 8월 23일(토)
- 여의도 – 《하이파이브》(2025)
강형철 감독의 코믹 슈퍼히어로물.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인물의 유쾌한 이야기.
청소년~성인 관람객에게 폭넓게 추천됩니다.
👥 추천 매칭
- 가족 나들이 → 웡카, 기적, 하이파이브
- 유아/초등 저학년 → 사랑의 하츄핑
- 연인·데이트 → 웡카, 사랑의 하츄핑
- 역사·전투 장르 팬 → 명량, 노량, 한산
🎧 헤드폰 대여 정보 (뚝섬 전용)
- 뚝섬 청담대교 북단 관람객은 선착순 200명 대상 무선 헤드폰 예약 가능
- 8.9(토) 이용분 → 8.5(월) 오전 10시 예약 오픈 (예약 바로가기)
- 8.16(토) 이용분 → 8.12(월) 오전 10시 오픈 예정 (예약 바로가기)
- 헤드폰 없이도 스피커로 관람 가능
🎒 준비물 추천
- 돗자리 또는 접이식 캠핑의자
- 휴지, 물티슈, 쓰레기봉투
- 모기기피제, 휴대용 선풍기/부채
- 간단 간식 – 쓰레기는 꼭 되가져가기!
- 담요 또는 가벼운 겉옷 (밤 기온 대비)
⚠ 유의사항
- 영화 등급은 반드시 확인하세요 (어린이 동반 시 필수!)
- 상영 작품 및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
- 음식 및 음료 섭취 후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기
마무리 요약
- 8.9 ~ 8.23, 한강 다리 밑 무료 영화제
- 여의도, 뚝섬, 광나루 세 곳, 주차와 대중교통 모두 접근 가능
- ‘웡카’, ‘기적’, ‘명량’, ‘하이파이브’ 등 풍성한 상영작 라인업
- 뚝섬 관람객 대상 헤드폰 예약 가능, 기타 세팅도 미리 준비하세요
서울의 여름밤, 한강의 감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!
Tip. 한강까지 가기엔 너무 멀거나,
사정이 있어 참석이 어려우셨다면 이 방법 어때요?
마음은 한강에, 상영작은 이곳에서...